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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백억 선투입했는데 협상 종료"…산업부에 중재 요청

대우건설 "수백억 선투입했는데 협상 종료"…산업부에 중재 요청
사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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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 종료를 통보받은 대우건설이 산업통상부에 재협상 중재를 공식 요청했다.

대우건설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방적인 협상 종료 절차 진행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며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이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산업부 중재를 통한 건설 계약 재협상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공사비 총액을 삭감하고 추가 물량을 일부 수용하는 수정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제출 30여분 만에 한수원의 협상 결렬 선언을 언론 보도로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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