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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실망스런 실적에 시간외 주가 7%↓…AI투자에 현금흐름 악화

아마존, 실망스런 실적에 시간외 주가 7%↓…AI투자에 현금흐름 악화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아마존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현금흐름이 악화했고 4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클라우드 사업부 아마존웹서비스(AWS)는 39%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전체 실적 부진과 막대한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넘게 급락했다.

아마존은 29일(현지 시간) 장 마감 뒤 발표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EPS가 1.89달러로,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96달러를 하회했다.

매출도 2019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 2023억1000만 달러에는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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