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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호실적에… MS 웃고 구글 울었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업에서 나란히 크게 성장했지만 주가는 정반대로 움직였다.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이 두 배로 늘었는데도 주가가 한때 10% 넘게 급락했고, MS는 5% 이상 상승했다.
AI 사업의 성과보다는 막대한 투자비를 감당할 현금 창출 능력이 시장의 평가를 갈랐다.
알파벳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30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급증했다.
영업이익도 약 3배 늘어난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매출은 127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주력인 검색 광고 매출도 기대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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