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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의원 美비자 지연 바람직하지 않아…신속 발급 요청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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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29일 미국이 한국 국회의원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하거나 보류한 것과 관련, "미국 측에 비자 발급이 신속히 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한미 관계와 무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며 "의원들의 비자 발급이 신속히 되도록 미 측에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미국 비자 발급이 보류된 데 이어 국회 국방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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