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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시공사 교체 결정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사를 새로 뽑는다.
한수원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이 공사비와 계약조건을 놓고 15개월간 협상했지만 끝내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수원은 내년 7월까지 새 시공사를 선정해 기존 건설 일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시공사 교체에 따른 사업 지연과 비용 증가 가능성으로 K원전의 대외 신뢰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9일 한수원은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온 두코바니 5·6호기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 신규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두코바니 사업은 APR1000 노형 원전 2기를 짓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220억 코루나(약 26조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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