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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단둥서 ‘북미 대화’ 논의한 듯…국정원 “외교팀 위주 방문”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국가정보원이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중국 단둥 방문에 대해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대항하고 북한을 지원한다는 중국의 표현) 기념 이외에 다른 추가 목적이 있었을 것”이라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당일 김 위원장이 북미 대화와 관련한 의중을 중국 지도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중이다.●국정원 “항미원조 기념 방문이라기엔 외교라인 위주로 대동”국정원은 이날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언론 브리핑에서 전했다.국정원은 우선 “수행 인원의 면모가 항미원조 기념이라는 방문 명분과 괴리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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