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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투표상자 개봉해 '247만장 육안 검증'…현장서 실랑이도

특검, 투표상자 개봉해 '247만장 육안 검증'…현장서 실랑이도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권지원 박선정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태한)이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보관 투표지 247만여장에 대한 임의 검증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절차 진행을 놓고 실랑이와 소란이 현장에서 일부 발생하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검증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촬영 허용 범위 두고 공방…3시간 지연 끝 투표함 이송 검증이 진행되는 핸드볼경기장 내부에는 40여 개의 테이블이 설치됐다.

테이블마다 계수기 4대와 선관위 직원 12명 안팎의 인원과 참관인 등이 배치됐다.

검증은 물품 보관장소의 CCTV 확인과 투표지 봉인 상태 점검, 투표지 수량 및 이상 여부 확인, 관련 장비 수거 등의 순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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