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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오늘 신압록대교 통해 방중…단둥 도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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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한 사실이 정부에 의해 공식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이날 신압록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13개월 만이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대면 여부는 불확실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로 먼저 이동한 뒤 신의주에서 다시 신압록대교를 거쳐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은 사전 예고하지 않은 국외 방문 일정으로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키려는 전격적인 행보로 볼 수 있다.
김 위원장의 전격 방중은 최근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북중 관계 강화 전략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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