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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심리전’ 재개 치닫는 남북…대북방송 맞불 부담도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북한이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를 예고하고 우리 군도 맞대응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남북이 ‘확성기 심리전’
재개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다만 대북 확성기 방송의 경우 실효성 논란과 접경지역 피해 우려가 커 실제 재개에는 부담도 적지 않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교수는 23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확성기 재개에 대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북측은 단호한 의지를 내비치며 이번 지뢰 사건 등의 과정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차원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미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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