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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시대’가 1인 가구·전세 사기 때문? 현 정부 출범 1년 만에 비율 7%p 급등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가격 동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의 1~9월 월세 거래 비율이 매년 동기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1일 밤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이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 하나가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월세 부담에 대한 걱정, 무겁게 듣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홍 장관은 이 글에서 “전세의 월세화는 1인 가구 증가와 전세 사기의 여파 등에 따른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이어 현재 시행 중인 월세 세액공제와 청년 월세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근본 해법은 공급”인 만큼 공공 임대주택을 늘려 월세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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