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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방화' 70대 구속영장 발부…법원 "도망할 염려"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상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2곳에 불을 내 19명을 다치게 한 방화 피의자 7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부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씨는 이날 오후 2시7분쯤 서울법원종합청사에 도착해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는지'
취재진이 묻자 "미안은 한데"라며 "특허법인에 사기를 당했다"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범행을 후회하냐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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