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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LNG 사업비, 초기 추정 불과…2배 늘 수도"

"알래스카 LNG 사업비, 초기 추정 불과…2배 늘 수도"
사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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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비가 초기 추정에 불과해 예상보다 2배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알래스카주의회 자문사 보고서가 21일 뒤늦게 확인됐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개프니클라인은 지난해 12월 미국 알래스카주 의회 예산·감사위원회에 제공한 62페이지 보고서에서 "이 사업의 가장 큰 장애물은 높은 자본비용과 이에 따른 비용 상승 위험"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개프니클라인은 "수년에 걸쳐 여러 차례 사업비 평가가 이뤄졌지만 검토는 모두 초기 타당성 조사에 활용되는 5등급(Class V) 수준의 추정치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5등급은 매우 개략적인 추정치로, 정확도 범위는 약 -50%에서 +100%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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