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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중·고온작업에 3년간 ‘태아 산재’ 승인 7건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노동뉴스
임신 중인 노동자가 과다한 업무와 고온작업 등에 내몰려 자녀 건강까지 손상돼 산재로 승인받은 사례가 최근 3년간 7건인 것으로 파악됐다.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태아 산재 신청 현황에 따르면 12건 중 7건이 승인됐다.
‘태아 산재’는 임신한 노동자가 일터에서 유해인자 취급·노출로 출산한 자녀가 선천적 질병을 앓고 태어날 경우 이를 산재로 인정하는 제도다.
2020년 4월 대법원이 제주의료원 간호사 자녀들의 선천성 질환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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