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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는 말 들을 자격도 없다"... 수원 강등 비극→승격까지 함께한 '성골 유스' 이상민의 '뭉클 진심' [수원 현장]

"수고했다는 말 들을 자격도 없다"... 수원 강등 비극→승격까지 함께한 '성골 유스' 이상민의 '뭉클 진심' [수원 현장]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유스 출신으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

어느새 수원 삼성 10년차가 됐다는 성골 수비수 이상민(22)이 강등의 눈물을 이겨내고 K리그1 승격을 합작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용인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0분 허벅지 통증으로 이준재와 교체됐다.

팀은 두비츠카스와 르본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두며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했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이상민은 뜻하지 않은 부상 교체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면서 강등 아픔을 딛고 3년 만에 원래 자리를 되찾은 수원의 승격에 벅찬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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