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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6만마리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검사 2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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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경기 여주시의 26만여 마리 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
경기 연천과 장흥에 이어 올겨울 국내 가금농장 세 번째 발생이다.
방역당국은 전국 산란계 농장의 정밀검사 주기를 분기 1회에서 2주 1회로 단축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농장주가 닭 폐사 증가를 여주시에 신고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다.
지난 3일 경기 연천 산란계 농장에서 올겨울 첫 확진이 나온 뒤 장흥 육용오리 농장과 여주 산란계 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야생조류에서도 6건이 검출됐다.
중수본은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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