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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 장중 5000 붕괴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코스피가 6% 넘게 급락해 5000선을 가까스로 지키며 마감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에, 코스닥은 34.14포인트(5.03%) 내린 644.27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를 덮친 ‘블루 쓰나미’(민주당의 상·하원 압승) 충격이 이틀째 이어지며 코스피가 6일 장중 8%대 폭락해 5000선이 무너지는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
민주당 주지사 당선인들이 내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공약이 간밤 뉴욕 기술주 폭락을 거쳐 국내 반도체·전력기기주를 다시 덮쳤다.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이 AI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와 실적을 흔들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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