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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렇게 질린 코스피, 장중 ‘오천피’ 깨졌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블루 쓰나미’
충격이 이어지면서 6일 코스피가 장중 5,000 아래로 추락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등 민주당 당선인들이 내놓은 공약이 현실화하면 빅테크 AI 인프라 투자에 제동이 걸리고 반도체 수요도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블루 쓰나미에 따른 미국 주가 하락 여파가 한국 및 아시아 증시 전반을 강타하며 ‘검은 금요일’을 연출했다.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02% 하락한 5,059.6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8% 넘게 하락해 4,911.28까지 밀리면서 2월 6일(장중 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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