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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자금세탁 고위험국’ 유지에 반발…“불순한 정치적 목적”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북한이 6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북한의 자금세탁 ‘고위험국’
지위(블랙리스트 명단)를 유지하기로 한 것을 두고 “우리를 ‘악마화’하려는 불순한 정치적 목적 밑에 미국과 그 추종 세력들이 조작해낸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침해하려는 사소한 시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낸 입장에서 ”공정한 국제금융 질서수립에 기여하여야 할 국제금융감독기구가 본연의 사명과는 배치되게 주권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침해하는 비정상적인 관행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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