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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영웅 무너뜨렸던 희귀병…이봉주, 고통 딛고 다시 뛰기까지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근육긴장이상증으로 약 4년간 투병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극심한 고통을 딛고 다시 달리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2일 E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시대목격'
영상에는 잠조차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삶의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봉주의 투병기가 담겼다.
이봉주의 아내 김씨에 따르면 이봉주의 이상 증세가 처음 나타난 시기는 2020년 1월 중순이었다.
당시 이봉주는 몸이 좋지 않고 미세한 떨림이 반복된다고 호소했다.
이봉주는 방송 촬영 중 과도하게 힘을 쓴 뒤부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복부 근육이 수축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서 허리가 점차 앞으로 굽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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