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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루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삼전닉스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7%·9%씩 폭락…
코스피 5400 붕괴 美 증시는 3% 상승에 희비 엇갈려 미국 증시를 끌어올린 ‘블루쓰나미’가 코스피에는 독이 됐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탓이다.
반도체 비중이 높은 코스피는 5% 넘게 미끄러졌다.
5일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급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5.28% 내린 5383.80으로 마감했다.
지난 4월 3일 이후 7개월 만의 최저치다.
삼성전자는 장중 19만 9800원까지 떨어져 지난 7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20만전자’가 무너졌다.
종가는 7.57% 하락한 20만 1500원이었다.
SK하이닉스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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