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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다리 떨렸지만... 좋았어요" 146㎞ 공에 무릎 직격에도 전력 질주! 삼성 김지찬 투혼, 왜 통증에도 웃었나 [KS2 현장]

"(맞은) 다리 떨렸지만... 좋았어요" 146㎞ 공에 무릎 직격에도 전력 질주! 삼성 김지찬 투혼, 왜 통증에도 웃었나 [KS2 현장]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시속 146㎞ 빠른 공이 무릎을 직격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이었다.

하지만 끝까지 달린 김지찬(25)의 투혼에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KS) 원정에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김지찬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으로 삼성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전날(3일) 1차전에서 7-8로 패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대구로 향했다.

경기 초반 김지찬의 방망이는 조용했다.

9회까지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대신 9회말 수비로 팀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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