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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적립형 주택’ 내달 고양창릉서 284채 첫 분양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전체 분양가의 25%만 먼저 내고 입주한 뒤 20년에 걸쳐서 나머지 금액을 내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다음 달 경기 고양창릉에서 분양된다.
국토교통부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음 달 고양창릉 S2블록 284채를 지분적립형 주택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분양받은 사람이 최초 입주할 때까지 25%의 지분만 먼저 취득한 뒤 이후 4년마다 5회에 걸쳐 15%씩 잔여 지분을 매수하는 구조다.
미취득 지분에 대해서는 주변 전세 시세의 90% 수준으로 임대료를 내야 한다.
예를 들어 분양가격이 5억1000만 원이면 최초 지분 취득 비용은 1억2800만 원이다.
인근 전세 시세가 4억 원이라면 입주 후 4년간 매달 약 79만 원을 월세로 내야 한다.
단, 정책대출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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