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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이 의아한 서울 외곽⋯ 전세난이 매매가 떠받쳤다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지난달 27일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 하락을 강조하며 집값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서울 외곽에선 체감이 어려워 보인다.
올해 계약된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작년보다 높아진 데다 신규 전세보증금 상승률은 매매보다 더 가팔랐다.
매매가 단기 급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해졌어도 전세 부족에 따른 매수가 이어지며 집값 하락을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국민일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계약된 서울 외곽 10개 구(노원·도봉·강북·성북·중랑·은평·강서·구로·금천·관악) 아파트의 신규 전세 평균 보증금은 4억556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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