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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했던 北해커⋯ 바이낸스 직원 가짜면접한 뒤 ‘악성코드’ 심어

치밀했던 北해커⋯ 바이낸스 직원 가짜면접한 뒤 ‘악성코드’ 심어
사진 출처: 국민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국민일보

북한 해커들이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을 위해 치밀하고 정교한 공격을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낸스는 3일(현지시간)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초기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번 사건에 악성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과 내부 AI 도구 해킹은 물론이고 가짜 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학 기법까지 동원됐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은 지난 6월 바이낸스의 가상화폐 지갑 개발·운영 담당 엔지니어 A가 변조된 개발 도구를 내려받도록 유도하는 공급망 공격을 먼저 벌였다.

바이낸스 보안팀은 당시 이상 징후를 감지해 기기를 교체하고 인증 정보를 갱신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지갑 인프라팀 담당자들의 인적 정보가 해커에게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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