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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KISA 나서" 주장에…금융권 "해킹 조사 주체 늘면 혼선만"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금융권 "기관마다 요청 대응에 실무 혼선 커져"
-금융보안원, 포렌식 전문인력 25명 투입 이어 추가 25명 여력도 금융권 연쇄 해킹을 계기로 국가정보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금융권에서는 현장 조사 체계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사고 원인과 공격 수법을 규명하는 포렌식 전문인력이 금융보안원에 집중된 만큼, 참여 기관을 늘리기에 앞서 실제 조사 역량과 업무량부터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금융권 해킹 사태의 후속 조치를 국정원이나 KISA가 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의 해킹 피해가 연이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금융보안원의 해킹 조사 역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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