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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화 지준율 인하 3년만에 도로 인상…위안화 강세 제동 시도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중국이 외화 유동성 관리 강화를 위해 ‘외화예금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인상한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3일 공고를 내고 “11월 15일부터 금융기관의 외화예금 지준율을 현행 4%에서 6%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 외환 지준율을 6%에서 4%로 인하한 지 약 3년 만에 되돌리는 조치다.
이에 앞선 지난 2021년 12월 7%에서 9%로 인상한 이후 5년 만의 인상 조치다.지준율은 금융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말한다.
외화 지준율이 오르면 그만큼 은행이 중앙은행에 쌓아야 할 금액이 커져 시중 외화 유동성은 줄어들게 된다.이는 중국 내 유통되는 달러화 유동성을 조절해 위안화 강세에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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