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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 몰래 촬영한 남성 출연자…안정환 발언·제작진도 뭇매

여성 출연자 몰래 촬영한 남성 출연자…안정환 발언·제작진도 뭇매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KBS Joy·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계약결혼'에서 가상 남편 최정현이 가상 아내 정민현의 동의 없이 신혼집에 카메라를 설치해 일상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2일 방송된 '계약결혼'에서는 최정현의 몰래 촬영 사실을 알게 된 정민현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다.

이날 최정현이 식탁에 놓인 카메라를 만지작거리자 정민현은 "(제작진 카메라를) 왜 자꾸 건드리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정현은 "이건 내 거다.

내가 소장하고 싶어서 영상 몇 개 찍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민현의 표정은 굳어졌다.

정민현이 "근데 왜 찍냐"고 묻자 최정현은 "그냥 기념하려고 한다"며 "안 내키면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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