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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北 지목에 반발…"엄중한 주권 침해"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北 지목에 반발…"엄중한 주권 침해"
사진 출처: 아주경제

기사 앞부분 · 출처: 아주경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일 이 같은 내용의 김 부장 담화가 전날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김 부장은 "최근 미국은 바이낸스에서 수십억 달러의 가상자산이 탈취된 사건과 관련해 또다시 이를 우리와 결부시키는 상투적인 도발을 걸어왔다"며 "미 연방수사국은 이번 사건에 북한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이 관여했다면서 우리를 '사이버 범죄국'으로 매도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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