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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AMD·브로드컴, 메타에 6.7조 투자…커지는 AI '순환금융' 우려

엔비디아·AMD·브로드컴, 메타에 6.7조 투자…커지는 AI '순환금융' 우려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메타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참여하면서 인공지능(AI) 산업 내 '순환금융'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반도체 공급업체가 자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사에 투자하는 구조가 확대되면서 AI 시장이 침체할 경우 기업들이 연쇄적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은 지난주 메타플랫폼스의 250억 달러(약 33조 6000억원) 규모 주식 발행에 총 50억 달러(약 6조 7000억원)를 투자하는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순환금융은 반도체 기업이 고객사에 투자하고 고객사는 그 돈으로 다시 해당 기업의 반도체를 사는 구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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