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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변전소 16차례 협의에도 평행선…3일 특별법 적용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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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수도권 전력 공급의 주요 시설인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놓고 정부와 지역 주민들이 두 달 넘게 협의를 이어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는 3일 열리는 회의에서 추가 협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사업 추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협의를 더 이어가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면 정부가 전력망특별법에 따른 사업 추진을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정부는 법적 절차에 앞서 주민들과 합의하는 방안을 우선하겠다는 입장이다.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협의체를 계속 운영할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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