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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한진칼 최대 주주 됐다”… 조원태 “한진칼 주식 더 산다”

호반 “한진칼 최대 주주 됐다”… 조원태 “한진칼 주식 더 산다”
사진 출처: 조선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조선일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최대 주주 자리를 놓고 지분 매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호반그룹이 2일 “최근 장내 추가 지분 매입으로 지난 10월쯤 한진칼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판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결합을 신고했다”고 밝히자, 조원태 회장이 바로 “다음 달 3일 0.48% 규모의 한진칼 보통주를 추가 매입할 예정”이라고 맞불 공시를 낸 것이다.

조 회장은 별도로 지난 8월에도 12억원 규모 한진칼 주식을 매입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2일 한진칼과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호반 측은 한진칼 지분율이 20.15%,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20.57%로 격차가 0.42%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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