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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한진칼 최대주주 오른다…조원태 회장측 지분 추월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라설 전망이다.
2022년 한진칼 2대 주주가 된 지 약 4년 만이다.
다만 조 회장 측이 델타항공 등 우호 지분을 확보하고 있어 지분율 역전이 곧바로 경영권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2일 재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한진칼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조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0.57%를 소폭 웃도는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그룹은 올 7월 기준 한진칼 지분 20.15%를 보유해 조 회장 측(20.57%)과의 격차를 0.42%포인트까지 좁혔다.
이번에 1% 미만의 지분을 더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3개월여 만에 양측 지분율이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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