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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휘발윳값, 역대 정부 최고…중간선거 하루 앞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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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 이후 평균 휘발유 가격이 역대 행정부 중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생활비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미국 연방정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2일 갤런당 3.4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재임 기간 기록한 종전 최고 평균 가격을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3분의 1 이상 올라 1일 기준 갤런당 4.1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 가격은 트럼프 재집권 이후 70% 넘게 올라 현재 갤런당 6.30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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