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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P500 기업 이익 증가율 30%→16%"…실적 전망에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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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기업들의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내년에는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이익 증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지나치게 높아,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경우 증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일(현지 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올해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경기 회복 초기 국면을 제외하면 보기 드문 높은 성장률이다.
내년에는 이익 증가율은 16.3%로 둔화할 전망이지만, 여전히 장기 연평균 이익 증가율의 약 두 배 수준이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마저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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