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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PO 통산 5실책 디아즈, 하필이면 이종열 단장과 어깨 나란히→박진만 "KS에서는 다를 것"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웃어야 할지, 식은땀을 닦아야 할지 모를 기막힌 기록이 대구에서 나왔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30)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뼈아픈 포구 실책을 범하며 플레이오프(PO) 통산 최다 실책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그 불명예 기록의 옆자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주인공이 하필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53) 단장이다.
디아즈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PO 5차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사달이 난 것은 3회 초 수비였다.
선두타자 하주석의 땅볼 타구를 향해 글러브를 뻗은 디아즈였다.
공을 잘 건져내는가 싶었으나 포구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 끝을 맞고 툭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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