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연예
학생들 자발적 모금으로… 41년 만에 제주대에 ‘4·3기념비’ 세운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 갔을 때 통국사에 제주 4·3 희생자를 위한 위령탑을 보고 정작 4·3 진상규명의 목소리를 내온 제주대학교에는 추모 공간이 없어서 교내에 4·3 기념비를 세우자는 얘기가 나왔어요.”
양유준 제주대 총학생회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주4·3정신계승기념비-평화와 기억의 자리’를 올해 안에 건립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4월 4·3 78주년을 맞아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일본 오사카의 통국사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현지에서 4·3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공간을 둘러본 학생들은 4·3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제주대에는 정작 이를 기억할 공간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매스코리아는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 언론사 기사의 본문을 싣지 않습니다. 전체 기사는 서울신문 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싫어요는 독자 반응이며, 언론사나 매스코리아의 입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