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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진귀한 광경 나왔다!' 삼성 디아즈, 韓 3시즌 만에 커리어 첫 3루타 [KS2 현장]

'이럴수가, 진귀한 광경 나왔다!' 삼성 디아즈, 韓 3시즌 만에 커리어 첫 3루타 [KS2 현장]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타구를 날려 보낸 거포가 2루를 지나 3루까지 거침없이 내달렸다.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한국 무대 3시즌 만에 자신의 커리어 첫 3루타를 작렬시켰다.

진귀한 장면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2026 한국시리즈 2차전, 2회초 삼성 공격에서 연출됐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형우가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를 밀어쳐 우익 선상으로 흐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무사 2루 득점권 찬스, 다음 타석에는 5번 타자 디아즈가 들어섰다.

승부는 속전속결이었다.

디아즈는 초구 볼을 침착하게 지켜본 뒤 2구째를 매섭게 통타했다.

배트 중심에 제대로 얹힌 타구는 우익수 키를 훌쩍 넘어 담장 쪽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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