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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군함 첫 수주… 필리조선소 인수 2년만에 결실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한화가 미국 해군의 상륙함 건조 사업을 따내면서 국내 조선사 가운데 최초로 미국 군함을 만들게 됐다.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 인수 2년 만에 처음으로 따낸 미 군함 건조 사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 해군 선박 건조 관리 대행 업체인 토트서비스와 미 해군·해병대용 중형 상륙함(LSM·Medium Landing Ship)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억6900만 달러(약 3575억 원)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함정 3척에 대한 건조 옵션도 포함됐다.
건조는 한화필리조선소가 맡는다.
건조는 내년 4분기(10∼12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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