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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줄이거나 월세로…노원-성북 아파트 월세, 두자릿수 상승률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서울에서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원구와 성북구의 아파트 월세가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전세에 이어 월세까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월세로 돌리거나 더 작은 집으로 옮기는 세입자가 나오고 있다.
내년 초 이사철에는 전월세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노원-성북 월세 두자릿수 상승률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월세 누적 상승률은 7.68%로 지난해 연간 상승률(3.94%)의 약 2배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1.98%)과 비교하면 4배 수준에 육박한다.25개 자치구 중 노원구가 12.88%로 가장 높았고 성북구가 11.82%로 뒤를 이었다.
두 지역 모두 지난해 서울 연간 상승률의 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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