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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공소청의 '성추행 혐의' 기소에 "구 검찰의 늦장·부실·면피 기소"

장경태, 공소청의 '성추행 혐의' 기소에 "구 검찰의 늦장·부실·면피 기소"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윤영 기자 =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경태 무소속 의원이 30일 공소청의 기소 결정에 "구 검찰의 늦장·부실·면피 기소"라며 "무고와 결백을 밝히겠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떠넘기기식 경찰보다 검찰에 더 방대한 증거를 제출했지만, 결국 '답정(답은 정해진)'

기소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의 기소 결정이 약 7개월 만에 이뤄졌다고 하면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꼭 필요한 수사는 하지 않았다.

증거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부실 기소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일 서울남부지방공소청에서 진행된 면담에 대해 "성실히 응해 사건의 실체와 증거에 대해 하나하나를 설명했다"며 "그런데 열흘 뒤인 오늘, 공소청은 급하게 기소를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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