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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곳간에 197조 쌓였지만... 주주에겐 '기다려라'

기사 앞부분 · 출처: 오마이뉴스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 가치 제고를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2027년 이후 신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실적은 사상 최대였지만 주주들이 기다린 답은 없었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7조 원을 확정한 29일, 주가는 5% 넘게 떨어졌다.
회사는 이날 새 환원 정책을 예고했을 뿐 구체적인 숫자는 내놓지 않았고 남은 자사주 소각 계획도 석 달 뒤로 미뤄뒀다.
시장이 기대했던 추가 주주환원 확대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3250원(5.48%) 내린 2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만9000원(1.28%) 오른 150만6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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