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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3분기 영업익 3.7조 역대 최대… “석유-윤활유 사업 호조”

SK이노, 3분기 영업익 3.7조 역대 최대… “석유-윤활유 사업 호조”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SK이노베이션이 올해 3분기(7∼9월)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내놨다.

29일 SK이노베이션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8조7738억 원, 영업이익 3조7043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7%, 532.5%가 늘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6배로 급증한 데는 지정학적 갈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 전쟁의 여파로 중동 지역 주요 정유 설비들이 타격을 받고, 러시아가 경유 수출을 제한하면서 글로벌 석유제품 ‘품귀 현상’이 발생한 것.

이에 따라 경유를 포함한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정제 마진이 강세를 보이며, SK에너지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조205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5546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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