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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건강 안좋다” 호소에도…대법, 최소 연말까지 구속 연장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대법원이 27일 ‘매관매직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앞서 기소한 사건의 구속기간 만료를 나흘 앞두고 대법원이 김 여사를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
이에 따라 김 여사는 구속기간이 끝나는 31일 이후에도 풀려나지 않고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이날 오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45분간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 여사는 서울남부구치소에서 화상으로 심문에 참여했다.김 여사는 심문 중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구치소 밖으로) 나와서 치료를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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