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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3·4호기, 2034·2035년까지 다시 돈다

기사 앞부분 · 출처: 서울신문
원안위, 4년 심의 끝에 ‘계속 운전’
10년 수명 연장…
승인 후 재가동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4호기의 수명이 10년 연장됐다.
2008년 고리 1호기, 2015년 월성 1호기, 지난해 고리 2호기에 이어 4번째로 계속운전 허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을 가동할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탈원전’에서 유턴한 정부가 노후 원전 재가동으로 본격적인 전력 수급에 나선 것이다.
이번 고리 3·4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허가는 한빛 1·2호기 등 노후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표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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