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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내년 상반기 순차 재가동 목표(종합)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내년 상반기 순차 재가동 목표(종합)
사진 출처: 뉴시스

기사 앞부분 · 출처: 뉴시스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설계수명 만료로 가동을 멈춘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의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이에 따라 두 원전은 후속 절차를 거쳐 발전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를 열고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표결 결과 박종운·진재용 위원 등 2명이 반대했으나 나머지 위원 5명이 찬성하면서 재적위원 9명(출석 7명)의 과반을 넘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번 허가로 고리 3호기는 2034년 9월28일, 고리 4호기는 2035년 8월6일까지 계속운전할 수 있게 됐다.

두 원전 모두 기존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간 운영 기간이 연장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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