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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갈수록 쏟아지는 ‘청원과 고발’…‘닥터X’도 못 피한 흥행의 반대급부

잘나갈수록 쏟아지는 ‘청원과 고발’…‘닥터X’도 못 피한 흥행의 반대급부
사진 출처: 동아일보

기사 앞부분 · 출처: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최근 흥행작들의 발걸음마다 유독 거센 잡음이 따라붙고 있다.

작품이 화제에 오르기 무섭게 고증 시비나 정치적 의도를 캐묻는 날 선 잣대를 들이미는 형국이다.

문제 있는 작품이 늘어난 탓일까, 아니면 콘텐츠를 향한 대중과 특정 집단의 불편도와 민감도가 임계점을 넘은 것일까.

흥행의 ‘반대급부’처럼 뒤따르는 문제 제기가 케이(K) 콘텐츠 전반을 옥죄고 있다.첫 방송부터 단숨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격파하며 올해 최고 화제작 ‘김부장’의 흥행 속도마저 뛰어넘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도 예외는 없었다.

앞서 일부 의료계의 반발에 부딪혔던 드라마는 최근 6회 방송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논쟁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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