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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민주주의 훼손" 외친 마크롱 … 뒤에선 인터넷 차단 추진

기사 앞부분 · 출처: 뉴데일리
프랑스 정부가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소셜미디어(SNS) 접속을 비밀리에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폭력 사태 확산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주요 통신사에 구체적인 차단 방식까지 제시하고 비밀유지를 요청한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훼손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부의 접속 차단 시도 역시 시민들의 정보 접근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佛 정부, 4대 통신사에 SNS 차단 요청 …
"비밀 유지"까지 요구 프랑스 독립매체 블라스트가 공개한 서한에 따르면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총리는 지난 22일 오랑주, SFR, 프리, 부이그텔레콤 등 4대 통신사에 틱톡과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의 접속을 필요시 차단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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