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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심 무죄로 '사법 리스크' 털고 보수 차기 주자 부상
기사 앞부분 · 출처: 매일신문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과 함께 생환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보수의 차기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명태균 게이트'와 함께 등장한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상당 부분 털어냄으로써 향후 대권주자로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2000년 16대 국회의원 당선과 함께 시작한 오 시장의 정치 인생은 '위기'와 '극복'의 연속이었다.
17대 총선 불출마 후 2006년과 2010년 서울시장에 연이어 당선되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으나,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및 시장직 사퇴로 인해 오랫동안 정치적 잠행기를 겪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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