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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약 먹어라" 갈등 끝에 70대 친모 폭행 사망…40대 딸 징역 3년

"정신과 약 먹어라" 갈등 끝에 70대 친모 폭행 사망…40대 딸 징역 3년
사진 출처: 머니투데이

기사 앞부분 · 출처: 머니투데이

정신과 처방약 복용 문제로 말다툼하다 70대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딸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이날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21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 사이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자택에서 어머니 B씨(70)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정신과 처방약 복용 문제로 어머니와 말다툼하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어머니의 얼굴과 가슴, 배 등을 주먹으로 때리고 바닥에 쓰러진 어머니의 몸 위에 올라타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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