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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위 국감 공방전…野 “미래대응기금 재경부 패싱” vs 박홍근 “국회 단계에서 더 협의”

기사 앞부분 · 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여야는 23일 기획예산처와 한국은행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부 정책을 놓고 재차 공방을 벌였다.
이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재정경제부가 (예산처에) 패싱당하고 있다”며 “재경부에서 국가재정법 3건, 미래대응기금법 7건 총 10건 수정요청했지만, 단 한 글자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당정 협의를 두 차례나 하면서 재경부 장관 없이 예산처 장관만 참석한 채로 결론을 내렸다”며 “절차적 하자가 있으면 취소되든지 해야 하는데 미래대응기금은 왜 그런 조치가 없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홍근 장관은 “향후 국회 단계에서 양 부처의 의견을 더 협의하자고 합의해 (정부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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